아침에 일어나 침대에서 내려온 뒤 첫발을 디뎠는데 발뒤꿈치 아래가 유독 아픈 경험을 하는 분들이 있습니다.
조금 움직이면 괜찮아지는 것 같다가 오래 걷거나 서 있었던 날 다시 발바닥이나 발뒤꿈치가 불편해지기도 합니다. 이런 특징은 족저근막염에서 흔히 알려진 증상 가운데 하나입니다.
족저근막은 발뒤꿈치에서 발가락 방향으로 이어지는 두꺼운 섬유성 조직으로, 발의 아치를 유지하고 걸을 때 발생하는 충격을 견디는 데 관여합니다.
걷고 서는 과정에서 족저근막에는 반복적인 부하가 가해질 수 있습니다.
얼마나 아픈지보다 언제 아픈지도 살펴보세요
특히 오랜 시간 쉬고 난 뒤 첫걸음을 시작할 때 통증이 두드러졌다가 움직이면서 어느 정도 달라지는 패턴이 나타날 수 있습니다.
- 아침 첫걸음에서 통증이 심한지
- 오래 앉아 있다가 일어날 때 아픈지
- 장시간 걷거나 서 있는 날 증상이 달라지는지
물론 발뒤꿈치가 아프다고 해서 모두 족저근막염인 것은 아닙니다. 발뒤꿈치 주변의 다른 조직이나 신경 등에서도 통증이 나타날 수 있어 증상이 지속된다면 원인을 구분해서 살펴볼 필요가 있습니다.
어깨에서 ‘움직임의 범위’가 하나의 단서가 될 수 있다면 족저근막염에서는 ‘통증이 나타나는 시점과 활동 패턴’이 하나의 단서가 될 수 있습니다.
부천정형외과를 알아보며 발뒤꿈치통증이 신경 쓰인다면 통증의 강도뿐 아니라 처음 발을 디디는 시점과 활동량에 따라 어떻게 달라지는지도 함께 살펴보세요.

